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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게임스샷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새 아틀란티스 (10)

챕터10 폐허로부터 재건 시작합니다.






이집트, 노르웨이의 하위티탄을 물리치고 다시 그리스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으로남은 프로메테우스 티탄 를 격퇴해야하는 미션입니다.


가만보니 아르칸토스 반신 됐다고 말이 좀 짧네요.


예전엔 ~했소 ~합시다 이런말투였는데..





폐허위에 있는 정착지에 마을회관을 건설해주면 녹초지가 펼쳐집니다.


이는 가이아의 특성으로 스타크래프트로 따지면 크립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녹초 위에만 건물을 지을 수 있는건 아니고 어떤 건물을 아무데나 지으면 그 건물 주위로 녹초가 퍼지는 식입니다.


이 녹초를 러시라고하는데, 러시의 특징은 러시 위에있는 건물은 자동수리가 됩니다.





녹지가 우거지니 보기는 좋네요.


주변에있는 나무는 가이아의 갓파워입니다.


초반에는 나무가 없기때문에 가이아의 갓파워로 나무를 생성한후 목재를 보충해줍니다.





11시방향에서 자꾸 공격을 오는데 충분한 병력을 모을때까지 막아줍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아래 정착지 4곳을 순찰을 도네요.


11시방향 적기지는 순찰을 안돕니다.


그러므로 첫목표는 11시방향 적기지가 되겠습니다.






병력이 충분히 모인 것 같으면 위 적기지를 점령해줍니다.


아틀란티스의 유닛들은 모두 영웅화가 가능한데,


돈이 좀 드는 대신 강력해집니다. 신화유닛도 잘잡구요.






이쪽 폐허도 마을회관을 지어 치유해줍니다.


생각해보니 얘네는 폐허위에 집짓고 살았네요.






신화시대 하위신은


헤카테로 골랐습니다. 둘다 좋긴한데


타르타리안 게이트가 써보고 싶었어요.


어짜피 티탄한명 잡는거니 어느것을 선택하든 별의미가 없기도 하구요.





재정비를 좀 해주고, 유닛들을 영웅화 시켰으면 슬슬 티탄을 요격하러 갑니다.






마을회관을 짓고있으면 티탄이 이를 부수러 옵니다.





그동안 다른쪽에 몰래 마을회관을 짓습니다.








그래도 티탄이라고 그많던 영웅병력이 전멸했습니다.


진짜 영웅애들은 후퇴시키고 다시 재정비를 합니다.







다른 또 한곳에 마을회관을 몰래 지어서


목표 네곳을 달성하고





티탄을 잡아주면 손쉽게 끝이납니다.


위 스샷은 3번째 마을회관을 지었을때 티탄 스펙인데,


4번째 지었을때는 너무 순식간에 죽어서 스샷을 찍을 수가 없었네요.






티탄을 죽였으니 남은 일은 크리오스를 죽이는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