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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게임스샷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새 아틀란티스 (12)

확장팩 캠페인 "새 아틀란티스" 마지막 챕터입니다.






크리오스가 타르타로스에서 크로노스를 해방시키려고 하고있네요.






당연하게도 이번 미션의 목표는 크로노스를 타르타로스에 처넣는겁니다.





가이아를 부활시키기위해 가이아의 연못에 신의힘 가이아의 씨앗을 사용합니다.


이번에도 일꾼 몇마리를 쥐어주는데 마을회관을 못지으니 있는일꾼으로 자원을 수급해야합니다.





맵 상 총 4군데에 존재합니다.





적들은 당연히 방해하러 오구요.





소수병력으로 빈집털이도 오니 가이아의나무가 생성된 후에는 자체방어능력을 좀 갖춰놔야합니다.


탑이나 요새 짓고.. 보병양성소 하나쯤 지어놓구요.





시간이 좀 지나면 해안가를 통해 지원병력이 조금씩 옵니다.


하지만 지원병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니 병력관리를 잘해주어야합니다.






3번째 가이아의 연못으로 출발합니다.


이번에는 신화유닛 아르고스를 좀 뽑아봤습니다.


아르고스는 아틀란티스 4티어 신화유닛인데 즉사스킬이 있습니다.






여기도 방어진 구축할때까진 지켜주도록하고...






마지막 가이아의 연못에 씨앗을 뿌려주면 가이아소환 카운트가 시작됩니다.





병력이 좀 많이 오긴하는데, 영웅화된 유닛들과 4티어 신화유닛 + 영웅 넷이면


아주 잘 막을 수 있습니다.





소수지만 빈집털이 오는병력들이 있으니 최소한의 방어병력과 생산기지는 꼭 지어줘야하구요..




4번째 가이아의 연못에는 유물들이 8개나 있어서


신전을 두개나 지었습니다.


한 신전에 최대 5개의 유물만 들어갑니다.




유물도 먹고 카운트가 끝나길 기다리다보면..





크로노스가 문을 박차고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가이아의나무를 깨부숩니다. 크로노스는 반무적상태라 어떻게 못해보니


쿨하게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일꾼은 꼭 피신시켜야합니다.





가이아의 나무는 하나만 지켜도 되니 크로노스오면 쿨하게 포기하고


일꾼 피신시키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이아가 부활하는데,


가이아는 무적상태고, 크로노스에게 한방당 데미지를 5000정도씩 넣습니다.


유독 크로노스에게 강하네요.




크로노스가 문앞까지 도망가는데


문앞에서 잡아주면 게임은 끝이납니다.


 



타르타로스로 다시 들어가는 크로노스





가이아의 복근이 대단하네요....





그동안 카스토르를 농락했던 크리오스도 비참한 최후를 맞습니다.






다끝나면 아르칸토스가 옵니다.

반신되고나서는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훈수만 두는 아버지






카스토르는 정식으로 신의 임명을 받은

아틀란티스의 지도자가 됩니다.


이렇게 확장팩 캠페인도 끝이네요.


다음에는 간단한 소감과 도전과제 팁을 포스팅 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