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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게임스샷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새 아틀란티스 (8)

챕터 8 세르베루스 시작합니다.


챕터 이름이 한글 번역명으로 세르베루스인데,


제 생각에는 케르베로스를 잘못 번역한거 아닌가싶습니다.







이집트의 오시리스 무덤이 케르베로스에게 파괴가 됩니다.


오시리스 부활했으면서 뭐하니





오시리스의 가디언을 깨우는 것이 이번 목표입니다.






오시리스의 가디언을 깨울때까지 보호하면 되는데,





이번 미션이 까다로운점은 금을 생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금광도 없고 시장에서 낙타도 못뽑고...


오직 맵 여기저기에 널부러져있는 낙타상인들을 회수해야 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가지 까다로운점은 오시리스쪽 뿐만아니라 옆 입구 두군데로 적병력이 자꾸 와서


병력을 분산시켜야합니다.




자원이 꽤 빠듯합니다.


식량이 의외로 가장 부족한데


쉴새없이 일꾼을 뽑아도 부족하네요.


마을회관이 하나뿐인 이유도 있고..


적 러시를 막기위해 계속해서 병력을 뽑아줘야하니 식량소모가 심합니다.






전 미션과 같이 계속해서 방어 위주로 플레이해주면 됩니다.





아래 생산기지가 꽤 만만해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생산속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전멸당했습니다.





이제 슬슬 병력도 쌓이고,


자원도 쌓이네요.





인구수 만땅 채웠습니다.





오시리스 가디언이 부활할때가 다되어가면


케르베로스가 본진에 공격을 옵니다.




그전까지 있는병력으로 방어를 해줍니다.


티탄도 신화유닛의 일종이라


코끼리로 몸빵하고 성직자로 일점사 해주면 꽤나 HP를 깎아낼 수 있습니다.





티탄 HP가 30% 남을쯤에 가디언이 부활




쉽사리 무찌를 수 있습니다. 무려 공격력이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