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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요즘 하고 있는 게임







요즘에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를 하고 있습니다.




고전게임인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는 이달 초에 스팀에서 HD버전으로 재출시되었는데,


지인에게 선물받아서 열심히 플레이 중입니다.


미쏠로지는 그리스, 이집트, 노르웨이, 아틀란티스 네 국가가 있고,

그중 각 진영별로 3명씩의 주신이 있습니다.

또 시대발전에 주신별로 다른 신을 추가로 연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4가지 진영별로 특징이 있고,

거기에 주신별로 특화유닛이나 컨셉이 각각 다릅니다.

게임 도중 신의힘을 각각 한번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이 각기 다른 진영/주신/추가신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플레이를 하는 맛이 있습니다.



도전과제가 어려워보이지는 않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게 많아 

100%달성이 힘드네요. 캠페인도전과제도 있는데, 캠페인에 썩 재미를 느끼지 못해

진도를 잘 못 나가는중입니다.

본편 30단계, 확장팩 8단계, 12단계 도합 50단계쯤인데, 이제 딱 절반쯤 왔네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는 작년 초 스팀 겨울 세일때 구입하여 즐겼던 게임인데,

유럽진영 8개국가, 원주민진영 3개국가, 아시아쪽 3개국가 총 14개의 국가가 존재합니다.

각 국가별로 특화유닛과 홈시티라는 게임도중에 사용할 수있는 카드가 존재, 조합하여

플레이스타일이 다양합니다.


근래에는 지인들과 팀전멀티플레이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그 중 일정시간 평화조약을 걸고하는 트리티게임을 자주합니다. 


본래는 오스만을 즐겨했는데, 트리티게임에는 조금 불리한 점이 있다고 판단하여


중국으로 플레이 하고있습니다. 어제 멀티 홈시티레벨 40을 찍었는데, 레벨 40에 쓸만한 카드가 많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