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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하스스톤을 시작했습니다.


하스스톤을 시작했습니다.


얼마전에 매더게를 하면서 TCG게임이 조금 재밌어졌는데,


하스스톤이 낙스라마스의 저주라는 대규모패치를하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면서


눈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이벤트로 피시방에서 하루 한번 접속하면 100골드를 준다고합니다. 


덕분에 피시방 갈 일 없던 저도 하루 1시간씩 피시방 다녀오고 있네요.




어제 그제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투기장을 해보았는데, 꽤 재밌었습니다.


일반대전의 경우에는 초보는 덱이 짜여져 있지않기때문에 패배만 하기마련인데,


투기장은 덱을 무작위로 짜주기 때문에 실력만 있으면 해볼만한 것 같아요.


투기장은 입장료로 현금 2000원 혹은 150골드를 받는데,


12승 혹은 3패하면 끝이납니다.


첫번째 투기장은 무료입장이었는데 3승 3패로  끝이났어요.


지금 150골드내고 두번째 투기장 중인데 1승 2패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