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고있는 게임 & 하려는 게임

Magic: The Gathering - Duels of the Planeswalkers 2013

매더게 2013.

2년전에 나왔고, 1년전에 스팀 75% 세일할 때 샀었던건데,

마저 못깬 도전과제 100% 를 깨려고 다시 달리고있습니다. 총 25개의 도전과제중 현재 4개만을 남겨두고있네요.

별로 어렵진 않은데 멀티 도전과제가 하나있어서 같이 깰 분 한명을 구해야 할 듯합니다.

도전과제 100%가 목적인 게임이라 간간히 할 듯합니다.

Metal Slug 3

메탈슬러그3는 올해 초 스팀에 출시되었습니다.

험블번들에도 한번 나왔었는데,

이게임 선물 출시일날 선물받고 묵혀두고 있었습니다.

제 조작능력이 형편없어서 그런지 20코인을 쏟아부어도 엔딩을 못봤네요.

연습이 좀 필요한 듯합니다. 도전과제가 하나 빼고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 하나가 원코인 클리어라는게 문제지만...

Sniper Elite 3

스나이퍼엘리트3는 AMD 네버세틀 쿠폰에서 고를 수 있는 가장 최신작입니다.

쿠폰을 저렴하게 구해서 스팀에 등록해놨었는데 요즘 지인들과 멀티를 가끔 하고는 합니다.

어렵긴한데 재미는 있습니다.

얼마전에 스나엘 최고난이도를 스팀친구분과 협동으로 클리어했는데,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3일에 걸쳐서 깼는데 대략 1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도전과제 100%를 해보고 싶은데 DLC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근데 이 게임 시즌패스가 30달러나 해서 부담이 좀 심합니다. 도전과제 공략은 미뤄야할 것 같아요.

StarCraft 2 : Heart of the Swarm 

스타2 군심을 지인들과 요즘 열심히 달리고있습니다.

팀전으로 친선전도 하고, 유즈맵도 하는데, 스2유즈맵에서 할만한건 낯선누군가, 스타스트라이커 정도 같네요.

제가 캠페인은 좀 해봤어도, 스2 멀티는 손이 느려서 잘 못하는지라 실력이 바닥을 깁니다.

엊그제 다음팟에 스타2 전 해설자인 안준영의 스타2 연승전 방송을 봤는데,

스타2를 잘몰라도 정말 재미있더군요. 방송도 프로해설자가 하면 재미차원이 다릅니다.

정말 재밌게 봤고, 앞으로 간간히 볼 것 같아요. 다른분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The Walking Dead

오늘부터 시작하려는게임.

2012년 GOTY 최다수상에 빛나는 더 워킹데드 입니다.

제가 드라마 워킹데드를 정말 재미있게 봤고(참고로 드라마와 게임 스토리는 관계없습니다.)

도전과제가 정말 쉬운 게임 중 하나라서 관심만 두고있다가

이제서야 해보려합니다.

요즘 스팀 도전과제 깨는 재미에 맛들렸거든요.